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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모드는 TTL? 아니면 매뉴얼?
Profoto는 AirTTL로 라이팅 분야의 신기원을 열었습니다. 완벽한 노출 정도를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쉽게 맞출 수 있는 전자동 모드를 최초로 소개했기 때문이죠. 또한, TTL과 함께 HSS 기능도 선보였습니다. HSS는 로케이션 촬영에서 주변광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보급형 모델인 D1은 매뉴얼 모드만 가능합니다. 반면 B1X와 D2는 HSS 기능과 함께 TTL과 매뉴얼 모드 모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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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공급원은 콘센트? 아니면 배터리?
로케이션 촬영이나 야외 촬영을 자주 한다면 B1X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스튜디오 촬영도 하지만, 벽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로케이션 촬영도 겸한다면, D1이나 D2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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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출력(광량)이 필요하죠?
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다면, 250W 버전으로 웬만한 촬영은 거뜬히 할 수 있죠. 500W 버전은 훌륭한 전천후 옵션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1000W 버전은 야외 로케이션 촬영에 안성맞춤이죠. 넓은 지역에 조명을 공급할 충분한 전력이 필요할 때도 1000W 버전을 추천합니다. B1X와 D2에는 환한 대낮에도 라이트 쉐이핑을 가능케 하는 HSS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태양광을 제압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기 때문이죠.
촬영 씬 비하인드
개성이 살아있는 인물사진 조명 연출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