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oto Pro-11 독보적인 플래시

Profoto는 A10 및 B10 라이트에 AirX 기능을 도입한 바 있으며, 당시에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플래시를 함께 사용하는 기능과 연결 기능에 중점을 뒀습니다.

“AirX 덕분에 Pro-11에서도 이들 기능이 가능하죠”라고 Göran은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AirX는 현재를 위한 기능만으로 추가한 게 아니에요. 시간이 흐르면서 연결성이 확장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추가했다고 볼 수 있죠.” Göran은 설명을 이어 나갔습니다. “앞으로는 카메라와 조명, 어플리케이션 간 연결성이 전문적인 이미지 제작 방식을 좌우하는 키워드가 될 거예요. AirX를 내장함으로써 현존 기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기기와도 호환성과 연결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있다고 확신해요. 앞으로 어떤 제품이 출시되든, Pro-11은 완벽하게 호환될 거예요. 현재와 미래의 Profoto 생태계에 대한 사용자의 접근성이 확장되기 때문에, 그 잠재력은 엄청나죠.”

Pro-11으로 촬영해보면, 내장된 AirX 기술로 인한 실질적인 이점을 바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기능을 미러링할 수 있기 때문에 포토그래퍼들과 어시스턴트들의 워크플로우가 간단해집니다. 블루투스 AirX 연결 기능을 추가한 것입니다. “무척 쉬워요. 내가 기기로 가는 대신, Pro-11이 나에게 알아서 오는 느낌이랄까요”라고 최근 촬영에서 Pro-11을 실제로 사용해본 어느 포토그래퍼의 어시스턴트는 전했습니다.

플래시에서 직접 조작하는 방식을 선호한다면, 단순함에 중점을 두고 설계해, 더 밝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장착되었다는 사실이 눈에 띌 겁니다. Pro-11은 최고급 제품임에도, Profoto 제품군의 여타 플래시와 마찬가지로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습니다.

"단순히 AirX 연결성이 추가된 것을 넘어, Pro-11은 번개처럼 빠르고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일꾼으로 남아 있어요. Profoto 주력 제품이라면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장점을 갖춘 셈이죠.” Göran Maren은 말했습니다.

최대 1/80,000초에 달하는 역대급 발광 지속시간 덕분에 어떤 동작도 순간 포착할 수 있으며, 재충전 시간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모터 드라이브에 가장 빠른 카메라를 세탕하고도 플래시가 그 카메라를 따라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죠.

이 모든 장점을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고 견고한 패키지에 담았습니다. 까다로운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제품이죠. 견고해 보이고, 실제로 견고합니다. 대용량 스튜디오 촬영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 과제라도 감당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죠.

“Profoto Pro-11을 ‘궁극의 플래시’라고 감히 불러도 될까요?” Göran은 물었습니다. “과언이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Learn more at: www.profoto.com/pr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