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시절, Ana Brandt는 이미지를 스스로 만듦으로써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입양아였던 탓에 그녀에게는 영유아기 사진이 한 장도 남아 있지 않았다. 아주 어렸을 때는 거의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서 영유아기 때의 기억은 곧 사진과 다름 없다는 사실을 그녀는 깨달았다. 사진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나이가 되자 마자, 그녀는 카메라를 집어 들었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그녀의 인생 목표”가 되었다.
그녀의 스튜디오에 오는 갓난 아기들은 인생의 첫 페이지부터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사진은 우리가 늘 필요로 하는 것이고, 우리가 되돌아보는 것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그녀는 담담하게 표현했다. “제가 그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요.”
Profoto 조명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Ana의 여정의 일부였다. 이런 이유 등으로 Ana Brandt는 ‘Profoto 라이트 오브 레전드’의 한 명으로 선정됐다.
빛이라는 강력한 도구
커리어를 쌓으면서 Ana는 사진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그녀는 온라인 강좌, 오프라인 워크숍, 멘토링을 통해 다른 포토그래퍼들을 지도한다. 그녀는 다른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그녀는 빛에 대한 이해를 공유함으로써 빛이 얼마나 강력한 도구인지 다른 작가들이 깨달을 수 있게 돕는다. 사진은 “빛으로 쓰는 작업”이다.
Ana가 현장에 있을 때 그녀 내면의 빛은 눈부시게 반짝인다. 그녀는 아기를 가만히 달래는 역할, 임신부가 기댈 수 있는 친구 역할, 예술가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만삭 사진과 신생아 사진을 촬영하는 그녀의 독특한 접근법 덕택에 그녀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으며 임산부와 갓난 아기를 동화 같은 이미지로 담아내게 되었다. 모든 작품이 저마다 개성을 뽐낸다.
Ana는 항상 조명과 셋업을 손수 담당한다. Profoto 장비는 사용하기 편리해서 조명 설정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촬영을 진행하는 와중에 카메라 리모트로 라이트 파워 설정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조명 방향과 설정을 제대로 맞추고 나면, 사진 구도와 촬영에 오롯이 몰두할 수 있다. 촬영을 중단하고 조명 설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원격으로 제어하면서 피사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니, 촬영 세션이 물 흐르듯 매끄럽게 진행된다.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Ana는 사진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해 날마다 부단히 노력한다. 그녀는 Profoto 장비를 사용하면서 조명 연출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으며, Profoto 조명의 품질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오리라 확신”할 수 있다. 라이트 쉐이핑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Ana의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줬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게 해줬다.
Profoto 제품은 아름다운 빛을 투사해준 것 외에도 작업 흐름에 효율을 가져다 줬다. Profoto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셋업이 무척 간단해졌다. “튼튼하고 믿을 수 있으며 휴대하기도 간편한 조명 장비가 있어서 무척 좋아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가방 안에 쏙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유명인을 촬영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로케이션 촬영의 기회까지 열어줬다.
라이트를 사용하면서 Ana는 백라이트용 실버 리플렉터가 더는 추가로 필요하지 않게 됐다. 날씨나 주변광의 제약을 받는 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무선 옵션은 융통성 외에도 실질적인 이점을 갖고 있다. 바로, 사람들이 케이블에 발이 걸려 넘어질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여정은 계속된다
Ana와 카메라의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되는 여정이 될 것이다. 그녀가 숨쉬는 공기처럼, 사진은 그녀의 삶의 일부로 자리하고 있다. Profoto B1을 발견한 이후부터 그녀는 조명 걱정은 접어두고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쓸 수 있게 됐다.
Ana Brandt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www.anabrandt.com을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