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사진 촬영 | Profoto (KR)

웨딩 전문 포토그래퍼인 Vanessa Joy를 소개합니다

Vanessa Joy는 수년간 사진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웨딩 전문 포토그래퍼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녀는 1998년에 사진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데뷔 이래 해변 결혼식과 우아하고 격식 있는 예식부터 소박한 웨딩 사진, 빈티지 웨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농장 결혼식까지 다양한 웨딩 촬영을 해왔습니다. “강도 높은 작업이 요구되는 웨딩 촬영을 좋아해요. 커플과 하객들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한다는 사실도 마음에 들죠. 평생 간직할 순간을 포착하는 작업은 정말 보람 있어요. 호화로운 이벤트를 촬영하는 것 또한 굉장히 즐거워요!”

Vanessa Joy 인터뷰

2019년 웨딩 촬영 트렌드
요즘 예비 부부들은 웨딩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죠. 소셜 미디어 이미지 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10년 전에는 고객들이 촬영에 대한 요구사항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요즘은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며 핀터레스트 보드를 보내 와요. 번거로울 수도 있겠지만, 고객들에게 멋진 웨딩 사진을 선물하기 위해 조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플래시에 입문하기
처음 플래시 촬영을 시도했을 때 무척 서툴렀어요. 그런데 제가 플래시 초보였을 때조차 고객들은 제 이미지를 무척 좋아했고, 플래시를 이용해서 찍은 이미지에 대한 수요도 늘었죠. 고객들, 내 창의력, 내 수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OCF를 완벽하게 숙달해야겠다고 그때 깨달았어요.
까다로운 조명 조건 극복하기
빛이 끊임없이 바뀐다는 게 제일 힘들죠. 어두컴컴한 실내나 눈부시게 화창한 날씨를 극복해야 한다는 거창한 얘기가 아니에요. 웨딩 촬영 당일이 되면 당초 예상했던 시나리오에서 벗어난 악조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하죠.
웨딩 전문 포토그래퍼로 성공하기
예술과 창의성이라는 요소 못지 않게 비즈니스와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해요.
웨딩 촬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고객들이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죠.
제일 좋아하는 장비
Canon 1DX Mark II와 새로 장만한 Profoto B10를 챙기지 않고는 집을 나서지 않아요!
간단한 팁

A1 사용법 강좌 동영상

Profoto A1 하나만 사용하든 플래시 여러 개와 함께 사용하든, A1은 사용법이 놀랄 정도로 쉽습니다. 당신은 세계 어디서나 창의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비장의 무기를 갖춘 거예요.

Profoto A1에 관한 간단한 팁 조명 2개로 극적인 인물 사진 찍는 법

조명 2개로 극적인 인물 사진 찍는 법

Sal Cincotta의 Saint Louis 출사에 동행해보세요. 온/오프카메라로 설치한 A1 2개로 극적인 인물 사진을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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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 Cincotta가 A1용 젤을 이용해서 ‘뷰티’ 인물 사진에 따뜻한 색조를 입히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Sal Cincotta가 공유하는 팁 5가지

고정관념 벗어나기
아티스트로서 성공하려면, 자신을 차별화 해야 한다. 조명 연출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다. 빛을 제어하면, 언제 어디서나 마법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일관성 있는 스타일 유지하기
웨딩 사진을 찍을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촬영, 조명 연출, 편집에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여러분의 작업이 바로 여러분의 브랜드다. 고객들이 여러분의 작품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모든 순간 포착하기
오버슈팅(over-shooting)에 대한 통념과 상관없이, 이 또한 디지털 세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한두 샷만 건지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자. 모든 순간을 꼼꼼히 다 카메라에 담자. 자신이 포착한 예상치 못한 순간을 나중에 발견하고 기분 좋은 놀라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단순하게 유지하기
셋업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구성하는 포토그래퍼들을 굉장히 많이 본다. 현존하는 모든 렌즈, 라이트, 빛 조절 장치가 다 필요한 것은 아니다. 대다수 웨딩 촬영 때 나는 렌즈 3개(70-200mm f/2.8, 24-70mm f/2.8, 85mm f/1.2)와 라이트 1개(Profoto A1)를 교대로 사용하고 있다.
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하고,
매일, 매주, 매년 나는 더 나은 포토그래퍼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성실하게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코 나아질 수 없다. 포토그래퍼도 운동선수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연습을 전혀 하지 않고 게임 당일에 그냥 나타나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선수들은 끝없이 기술을 연마한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