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Andrea Belluso는 색다른 방식으로 이미지에 빛을 활용하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우리는 Andrea가 최근에 새롭게 발견한 라이트 쉐이핑 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집을 나설 때면 반드시 챙기는 휴대용 라이트 Profoto C1 Plus가 그 주인공이다.
해당 이미지는 코로나19 대유행 전 제작되었습니다. Profoto와 Andrea Belluso는 모든 사람들이 각 나라의 건강과 안전 규정을 따르도록 장려합니다.
Andrea에게 사진이란 촬영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영향을 주는 그의 모습 자체인 것이다. 그는 많은 대상에서 영감을 얻는다. 영감은 언제 어디서 갑자기 떠오를지 모를 일이다. 때로는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오기도 한다. 훌륭한 빛과 카메라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근사한 작품을 창조하려는 그의 의지를 막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찰나에 몰입해서 그 순간의 대상을 포착하는 것이야말로 사진의 본질이 아닐까요. 아이가 된 듯 호기심이 발동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즉흥적인 작업을 해요. VIP 고객일 때도 예외는 없죠. 휴대하기 간편하고 조명의 성능도 좋기 때문에 Profoto C1 Plus는 훌륭한 장비예요. 프로든 아마추어든, 이 작은 라이트로 눈 깜짝할 사이에 놀라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죠. 자유롭게 창의력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라고 Andrea는 말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C1 Plus로 눈 깜짝할 사이에 놀라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죠.”
항상 조명을 휴대하고 다닌다니, 지치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일요일은 그냥 좀 쉬고 싶진 않나요?
“아뇨! 죽을 때까지 계속 이럴 거예요! 저는 언제나 ‘이동 중’이지만, 지치지 않아요. 이게 바로 제 삶이니까요. ‘재미있겠다, 내가 만들 수 있겠다’는 기준에 따라 프로젝트를 선택해요. 금액에는 얽매이지 않죠. 더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재미까지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프로젝트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어요. 가끔 2가지 조건이 함께 충족될 때가 있죠.”
Andrea Belluso가 외출할 때 반드시 휴대하는 3가지:
- 스마트폰(즉, 카메라)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죠.”
- 선글라스 “여기는 스웨덴이지만, 언제 해가 날지 모른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죠!”
- Profoto C1 Plus “작고 가벼우며, 현재에 충실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사교 모임에 딱 맞는 조명
Andrea는 아내 Amanda와 처남 Viktor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C1 Plus를 꺼내 테스트를 시작했다. 라이트 자체에 버튼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버튼 또는 라이트의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점심을 함께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죠.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영감을 불러일으켰어요. 스톡홀름의 레스토랑인 Glashuset, 그 레스토랑의 음식과 음료까지 더할 나위 없는 순간이었죠. 그래서 그 순간을 포착하고 싶었어요. C1 Plus 자체에 버튼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버튼의 장점을 실감하진 못했죠. 스마트폰을 테이블 위 화분에 기대어 놓고 라이트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가능하니, 제가 프레임 안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무척 쉬워요! 게다가 정말 재미있고요!”
영화적인 감성을 더한 음식 사진
음식과 음료가 나오자, Andrea는 Profoto Clic 액세서리를 사용해 보고 싶어졌다. C1 Plus의 다양한 액세서리 Profoto Clic Gel과Profoto Clic Grid가 어떤 효과를 만드는지 궁금했던 것.
“SNS에서 가장 흔한 사진이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 사진이잖아요. 컬러젤이 음식 사진에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 알아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들었어요. 푸른 색조는 차갑고 저녁 같은 느낌을 불어넣는 반면, 노란 색조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잖아요. 젤은 이미지에 드라마를 더하고, 영화 같은 효과를 만들어 줘요. 평범한 음식 사진을 더 흥미롭게 만들 수 있죠.”
젤 가지고 재미있게 놀기
점심 식사를 마친 후, Andrea는 다른 조명 장비를 더 꺼내 Amanda와 Viktor와 함께 젤을 이리저리 가지고 놀면서 인물 사진도 찍고 셀카 촬영도 했다.
“다양한 색상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 테스트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한 장의 사진에 다양한 조명을 함께 사용했더니 무척 근사해졌죠. 조명이 이렇게 작고 가벼우니 부담이 없어요. 사진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찍으면 돼요. 테스트하고 시도해 보는 거죠.”
개인 사진에 Profoto C1 Plus를 사용하는 이유:
- 못생긴 셀카, 이제 안녕! 드디어 친구들과 셀카를 찍을 때 제대로 조명을 쓸 기회가 왔어요!
- 선명한 음식 사진. 이제 음식 사진도 드라마틱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 창의력과 재미를 함께 누릴 자유 작은 데다가, 사용하기도 쉬워서 계속 가지고 놀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사진 속에 감쪽같이숨길 수 있는 작은 조명
특정 요소에 초점을 맞출 때나 눈에 띄는 시각적 효과를 만들고 싶을 때, 사진 속에서 조명을 숨기기가 쉽다. 누군가의 얼굴을 강조하고 싶을 때, 샴페인 잔의 거품이 반짝거리게 표현하고 싶을 때, 새우 샌드위치 위에 뿌린 어란을 밝게 빛나게 만들고 싶을 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사진 안에 쉽게 숨길 수 있다는 게 C1 Plus의 장점 중 하나죠! 어떤 요소를 부각시키고 멋지게 표현하고 싶을 때 굉장히 큰 장점이에요. 레스토랑에서 사진을 찍을 때 라이트를 화분이나 양초 뒤에 숨겼어요. 라이트가 무척 작기 때문에 사진을 보는 이들의 눈에는 띄지 않죠. C1 Plus에는 정말 독특한 기능이 있어요!”
예술적 자유를 선사하는 휴대용 사진 조명
Andrea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프로 포토그래퍼이기 때문에 장비 가방 안에 여러 가지 라이트를 휴대할 수밖에 없다. C1 Plus도 그 중 하나다.
“오늘 촬영을 통해 C1 Plus를 다양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심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테스트를 멈출 수 없었어요. 주얼리 촬영도 해봤는데, 이미지 퀄리티가 훌륭했죠! 다른 라이트를 보완하는 용도로 C1 Plus를 사용할 계획이에요. 장비가 많을수록, 재미있게 탐험할 자유의 폭도 넓어지니까요”라고 Andrea는 밝혔다.
전문 사진에 Profoto C1 Plus를 사용하는 이유:
- 24시간 멈추지 않는 창의력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어떤 장벽도 없어요.
- 빛으로 그리기. 검정 캔버스로 시작한 다음, C1 Plus를 사용해서 빛을 비추고 싶은 부분을 강조하죠.
-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용 이미지와 촬영 씬 바히인드 영상용.
포토그래퍼의 정체성을 타협하지 말 것
“사진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언제나 기대를 버리고 즐기면서 자신의 느낌을 따르는 거예요. 그게 바로 C1 Plus가 지향하는 바예요. 전문가든 아니든, 재미있게 놀면서 시도해보는 자유와 창의력을 자유롭게 발현하는 것이죠. 제 직업적인 정체성을 절대 타협하지 않게 지지해주는 라이트 쉐이핑 툴을 하나 더 찾았다고 생각하니 무척 행복해요. 저는 언제나 포토그래퍼죠.”